일본 경영 경제의 흐름을 읽는 눈, BI 창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다하미커뮤니케이션즈는 월 2회 발행하는 일본 관련 경영 경제 정보지 BI (Business Information of Japan) 를 창간했다.
일본의 유력 경제전문지 <닛케이(日經) 비즈니스>,<주간 동양경제(週刊 東洋經濟)>에서 업계 전문가가 한국 업계에 시사점을 주는 기사를 선별, 번역해 한 달에 2회 정기 정보지 형태로 제공한다.
경제, 산업, 기술의 발달 과정뿐 아니라 최근 장기불황의 여파와 이를 극복하는 정책까지도 일본은 여전히 우리의 미래를 살피는 데 타산지석이 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일본 비즈니스 정보를 우리 업계에게 적합한 형태로 정리하여 제공하는 매체가 거의 없는 것 또한 현실이다.
이번 ㈜다하미커뮤니케이션즈의 BI 창간은 콘텐츠 유통 중소기업이 일본 유력지와 공식적인 계약을 맺고, 정확한 사실 기반의 분석 기사를 국내에 적시에 제공하게 되었다는 점과 각 분야 전문가들이 엄선한 '정보'를 맞춤형으로 받아 볼 수 있어 정보수집에 소비하는 시간이나 노력을 줄일 수 있게 한데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다하미커뮤니케이션즈 이윤정 차장은 "BI는 일본 언론의 관점에서 바라본 국제 비즈니스 트렌드와 일본 경영 경제분야의 흥망성쇠 등 다양한 사례를 고찰함으로써 국내 업계에 내일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우리의 산업과 기업들이 한층 혁신하고 도약하는데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창구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다하미커뮤니케이션즈는 BI(BI of Japan)를 향후 웹과 모바일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일본의 유력 경제전문지 <닛케이(日經) 비즈니스>,<주간 동양경제(週刊 東洋經濟)>에서 업계 전문가가 한국 업계에 시사점을 주는 기사를 선별, 번역해 한 달에 2회 정기 정보지 형태로 제공한다.
경제, 산업, 기술의 발달 과정뿐 아니라 최근 장기불황의 여파와 이를 극복하는 정책까지도 일본은 여전히 우리의 미래를 살피는 데 타산지석이 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일본 비즈니스 정보를 우리 업계에게 적합한 형태로 정리하여 제공하는 매체가 거의 없는 것 또한 현실이다.
이번 ㈜다하미커뮤니케이션즈의 BI 창간은 콘텐츠 유통 중소기업이 일본 유력지와 공식적인 계약을 맺고, 정확한 사실 기반의 분석 기사를 국내에 적시에 제공하게 되었다는 점과 각 분야 전문가들이 엄선한 '정보'를 맞춤형으로 받아 볼 수 있어 정보수집에 소비하는 시간이나 노력을 줄일 수 있게 한데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다하미커뮤니케이션즈 이윤정 차장은 "BI는 일본 언론의 관점에서 바라본 국제 비즈니스 트렌드와 일본 경영 경제분야의 흥망성쇠 등 다양한 사례를 고찰함으로써 국내 업계에 내일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우리의 산업과 기업들이 한층 혁신하고 도약하는데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창구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다하미커뮤니케이션즈는 BI(BI of Japan)를 향후 웹과 모바일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