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의 희대의 악녀 고은미가 박준혁과 코믹한 설정샷을 공개해 화제다.



21일 sidusHQ 공식 트위터를 통해 셀카에 푹 빠진 고은미와 그런 고은미의 일일 매니저로 변신한 박준혁의 찰떡 케미가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고 있는 것.



sidusHQ 공식 트위터에는 “셀카에 빠질 수 없는 블링블링 조명! 셀카에 푹 빠진 고은미와 매니저를 자청하며 인간 조명으로 변신한 박준혁! 달콤 살벌한 여배우와 매니저 설정으로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 커플 좀 위험해...”라는 글과 함께 고은미의 코믹 설정 사진이 업데이트됐다.



공개된 사진 속 고은미는 드라마 ‘폭풍의 여자’ 촬영 현장에서 쉬는 시간을 이용해 셀카의 정석인 45도 각도를 유지하며 귀여운 브이 포즈를 선보이는 등 셀카 삼매경에 빠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박준혁과 불륜을 저지르고 있는 사이인 반면, 공개된 모든 사진에서는 달콤 살벌한 여배우와 매니저 같은 모습으로 코믹한 설정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사진을 찍고 있는 고은미 앞에 일일 매니저를 자청해 손수 조명을 켜주는 살뜰한 면모를 보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고은미를 흐뭇한 눈길로 바라보는 모습은 영락없는 매니저의 모습을 연상케해 더욱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기도.



한편 이렇게 박준혁과 폭소를 유발하는 코믹한 설정 사진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고은미와 함께 박선영, 현우성, 정찬, 선우재덕 등이 출연하는 MBC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는 매주 월~금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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