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는 18일 밤 방송된 SBS'매직아이'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장예원 아나운서에게 "아까 녹화 전 화장실에서 마주쳤는데 너무 예쁘더라. 마치 아이돌 같았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예원 아나운서는 요즘 "눈치 빠른 신입사원 되기에 꽂혀있다. 아무래도 막내다 보니 물 떠오고 커피 치우는 업무를 보기도 한다"라며 선배 아나운서들에게 사랑받는 비법을 공개했다.
한편 1990년생인 장예원 아나운서는 만 22세인 지난 2012년 SBS에 입사해 '최연소 아나운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효리 장예원 극찬, 진짜 예쁘다" "이효리 장예원 극찬, 문희준이 좋아할 만 해" "이효리 장예원 극찬, 단아하면서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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