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김원중 결별 소식에 네티즌 반응이…'이럴 수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연아 김원중
피겨 여왕 김연아(24)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31)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19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연아, 김원중의 복수의 지인은 "정확한 결별 시점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두 사람이 최근 관계를 정리한 것이 맞다"고 입을 모았다고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올해 3월 열애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지난 2010년 고려대에 진학한 김연아는 김원중과 같은 아이스링크장에서 훈련을 하게 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하지만 지난 6월 김원중은 군인 신분으로 숙소를 무단 이탈해 마사지 업소를 출입하고 복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당시 김원중은 사고 사실을 군에 보고하지 않고 은폐했다가 적발돼 선수 자격을 박탈 당했다.
또한 지난해 12월에는 상무 아이스하키 팀 선수들과 강남 모처에서 여성들과 밤샘 파티를 벌인 사실이 보도돼 물의를 빚었다.
이같은 소식에 일부 네티즌들은 "김연아, 김원중과 결별이 사실이라면 다음엔 올바른 남자 만나시길", "김연아, 마음 고생 심했을 것 같다", "김연아, 좋은 사람 만나세요" 등의 반응으로 결별 소식을 반기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피겨 여왕 김연아(24)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31)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19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연아, 김원중의 복수의 지인은 "정확한 결별 시점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두 사람이 최근 관계를 정리한 것이 맞다"고 입을 모았다고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올해 3월 열애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지난 2010년 고려대에 진학한 김연아는 김원중과 같은 아이스링크장에서 훈련을 하게 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하지만 지난 6월 김원중은 군인 신분으로 숙소를 무단 이탈해 마사지 업소를 출입하고 복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당시 김원중은 사고 사실을 군에 보고하지 않고 은폐했다가 적발돼 선수 자격을 박탈 당했다.
또한 지난해 12월에는 상무 아이스하키 팀 선수들과 강남 모처에서 여성들과 밤샘 파티를 벌인 사실이 보도돼 물의를 빚었다.
이같은 소식에 일부 네티즌들은 "김연아, 김원중과 결별이 사실이라면 다음엔 올바른 남자 만나시길", "김연아, 마음 고생 심했을 것 같다", "김연아, 좋은 사람 만나세요" 등의 반응으로 결별 소식을 반기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