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해외발 훈풍에 1970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유럽과 미국 경제지표 호조로 뉴욕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데 힘입어 19일 코스피는 전일보다 0.38% 오른 1974포인트로 거래를 시작했다.



오전 9시 1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17포인트, 0.11% 오른 1969.18포인트를 기록중이며 개인이 150억원, 기관이 9억원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고 외국인이 181억원 순매수에 나섰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주가흐름을 보면 삼성전자가 0.57% 오른 122만7천원에 거래되고 있고, SK하이닉스와 삼성생명, 현대모비스가 1%대 상승폭을 보이고 있다.



반면 현대차, 삼성에스디에스, POSCO가 1%대 낙폭을 보이고 있으며, 신규 재상장한 우리은행 주가는 하한가를 기록중이다.



코스닥시장은 3.89포인트, 0.73% 오른 540.14를 기록중이다.



개인만 46억원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억원, 48억원 매도우위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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