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란 축구 중계로 18일 `오만과 편견` 결방 확정, 시청률 타격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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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란 축구 평가전 중계방송으로 인해 `오만과 편견`이 결방한다.
17일 MBC 측은 18일 오후 9시 55분 열리는 대한민국과 이란의 국가대표 평가전을 중계방송하며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결방을 확정지었다.
현재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은 첫방송 이후 곧바로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수성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향해 가고 있다.
더욱이 17일 7화가 방송되는 `오만과 편견`은 극중 러브라인과 갈등 구조가 본격화 될 예정이어서 18일 결방 소식이 시청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모르는 상황.
이에 한국-이란 축구 중계로 `오만과 편견` 결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국 이란 축구때문에 오만과 편견 결방이구나. 일주일 내내 기다렸는데 아쉽다", "한국 이란 축구 평가전이 딱 오만과 편견 하는 시간이네. 어쩔 수 없지", "오만과 편견 벌써부터 다음주 기다릴 걱정 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아쉬워하고 있다.
리뷰스타 김선미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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