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7일 자회사인 KTB자산운용이 결손금 보전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4대1 감자를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감자 주식수는 보통주 502만4250주와 종류주 159만3750주다.

감자 후 자본금은 441억2000만원에서 110억3000만원으로 줄어든다. 발행주식은 보통주 167만4750주와 종류주 53만1250주로 감소한다. 감자기준일은 오는 12월10일이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