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심사위원 박진영이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17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한 연회장에서는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진영은 “‘K팝스타’에서 안티 맡고 있다”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올해도 방송이라는 거 생각하지 않고 오디션장이라고 생각하겠다”며 “재능있는 어린 친구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말이 뭘지 생각하면서 솔직하게 재미있게 자연스럽게 방송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차세대 K팝 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4’는 오는 23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첫 방송된다.
리뷰스타 전윤희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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