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드라마 `닥터 프로스트`의 배우 송창의가 1개월 간 무려 5kg 가까이 몸무게를 줄이며 연기 투혼을 펼치고 있다.







송창의는 극 중 타인에게 공감하지 못하는 천재 심리학자 프로스트 역을 맡아 기존의 따뜻하고 정감 넘치는 이미지를 벗고, 냉정하고 시크한 캐릭터로 180도 이미지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송창의는 촬영 시작과 동시에 약 한달만에 5kg 감량 투혼을 펼치며 프로스트로의 완벽 변신을 선언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식사조절과 복싱을 통해 빠른 시간 안에 체중 감량에 성공했고 슬림한 슈트가 돋보이는 날렵한 몸매, 날카로운 턱선과 눈매를 만들어낸 것.



`닥터 프로스트` 제작진은 "`닥터 프로스트`를 통해 그간 보여줬던 송창의의 매력과는 또 다른 독특한 매력과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이 선보여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5kg 감량 투혼에 박수를 보낸다" "한층 날렵해져서 프로스트 싱크로율 올라간 것 같다" "슈트가 너무 잘 어울린다" "송창의표 냉철한 천재 심리학자 완전 기대하겠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과 함께 감량 투혼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한편, OCN `닥터 프로스트`는 이종범 작가의 네이버 인기 웹툰 `닥터 프로스트(Dr.Frost)`를 원작으로 하며, 천재 심리학자 닥터 프로스트가 공식, 비공식적으로 수사에 합류해 범죄를 해결하는 내용을 담은 힐링 심리 수사극이다. 23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사진=OCN)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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