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소정이 故 김자옥의 빈소를 찾아 애도의 뜻을 전했다.







16일 윤소정은 서울성모병원에 마련된 故 김자옥의 빈소의 빈소를 찾아 안타까운 마음을 표했다.



이날 윤소정은 故 김자옥에 대해 "가장 예뻐했던 후배다. 김자옥이 인터뷰할 때 나를 제일 좋아한다고 할 정도로 가깝게 지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김자옥이)며느리가 마음에 든다며 얼마나 예뻐했는데, 내년 3월에 날을 잡았는데 그걸 못 보고 가다니..."라고 말하며 차마 말을 잇지 못했다.



한편, 故 김자옥은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은 후 최근 암이 재발해 항암 치료를 받아왔다. 폐로 암세포가 전이됐고, 이에 따른 합병증으로 16일 별세했다. 故 김자옥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19일 발인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故 김자옥 빈소, 윤소정 씨도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故 김자옥 빈소, 윤소정 씨도 힘내세요!" "故 김자옥 빈소, 윤소정 김자옥 모두 좋아하는 배우였는데" "故 김자옥 빈소, 명복을 빕니다" "故 김자옥 빈소, 그 곳에선 아프지 마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한경DB)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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