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옥 별세, 30년 잉꼬부부 남편 오승근 지극정성에도.."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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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옥이 16일 별세했다. 김자옥은 폐암으로 투병하다 향년 63세의 나이로 숨을 거뒀다.
김자옥의 유족은 남편인 가수 오승근과 아들 오영환 씨가 있다. 대장암 투병 당시 30년 잉꼬부부로 살아온 김자옥 남편 오승근은 아픈 아내를 위해 직접 발로 뛰며 지극정성으로 간호했다고 알려졌다.
김자옥 오승근 부부는 지난 2010년 5월 딸 오지연 씨를 시집보냈으며, 결혼식에서는 신부의 아버지와 남동생이 축가를 불렀다.
김자옥은 과거 한 방송에서 남편 오승근에 대해 "다른 사람과 똑같다. 지지고 볶고 참으며 살지 30년 동안을 특별히 아기자기할 수는 없다"며 결혼 생활을 언급한 바 있다.
한편 빈소는 서울 강남성모병원에 마련됐고, 발인은 오는 19일 오전 8시30분이다. 장지는 미정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자옥 별세 폐암, 전혀 몰랐는데" "김자옥 별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자옥 별세 남편 오승근, 마음 아프겠다" "김자옥 별세 딸 아들, 정말 슬프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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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옥은 과거 한 방송에서 남편 오승근에 대해 "다른 사람과 똑같다. 지지고 볶고 참으며 살지 30년 동안을 특별히 아기자기할 수는 없다"며 결혼 생활을 언급한 바 있다.
한편 빈소는 서울 강남성모병원에 마련됐고, 발인은 오는 19일 오전 8시30분이다. 장지는 미정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자옥 별세 폐암, 전혀 몰랐는데" "김자옥 별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자옥 별세 남편 오승근, 마음 아프겠다" "김자옥 별세 딸 아들, 정말 슬프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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