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옥 폐암으로 별세, '꽃누나' 출연 당시…'공황장애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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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옥 폐암
배우 김자옥이 향년 63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고(故) 김자옥은 폐암으로 투병을 하다 16일 세상을 떠났다.
김자옥은 지난해 12월 tvN '꽃보다누나'에 출연해 공황장애가 있음을 고백했다. 이 때 "출발하기 전날까지도 두려웠다. 몇 년 동안 주사맞고 항암치료했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김자옥은 과거 대장암으로 투병했으며 얼마 전 폐로 암이 전이됐다고 알려졌다.
사진 = tvN 방송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배우 김자옥이 향년 63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고(故) 김자옥은 폐암으로 투병을 하다 16일 세상을 떠났다.
김자옥은 지난해 12월 tvN '꽃보다누나'에 출연해 공황장애가 있음을 고백했다. 이 때 "출발하기 전날까지도 두려웠다. 몇 년 동안 주사맞고 항암치료했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김자옥은 과거 대장암으로 투병했으며 얼마 전 폐로 암이 전이됐다고 알려졌다.
사진 = tvN 방송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