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의 외식계열사 삼양F&B는 ‘카페 세븐스프링스’ 올림픽공원 2호점의 문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카페 세븐스프링스 올림픽점은 '원예전문가(플로리스트)'가 상주, 방문자들에게 원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삼양F&B 관계자는 "올림픽공원은 대표적인 가족 휴식공간이자 데이트 코스로 이용되는 장소"라며 "카페 세븐스프링스 올림픽점은 가족과 연인들을 위한 최적의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페 세븐스프링스는 지난 4일 타임스퀘어점 1호점을 시작으로 올림픽 2호점, 연말까지 코엑스점을 열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