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부품만 920개` 로또 1등도 못 사… 얼마야?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2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금융전문매체 블룸버그에 따르면 스위스 제네바 소더비 경매장에서 명품 수제 회중시계 헨리 그레이브스 파텍 필립 슈퍼컴플리케이션이 최고가를 받아 화제다.





    이 시계는 1933년 스위스의 파텍필립사가 만든 수제 황금 회중시계로, 낙찰가가 2398만 달러 (한화 263억 2000만 원)이다.





    이 금액은 15년 만에 세계 시계 경매 사상 최고가격을 갈아치워 눈길을 끈다.











    이 시계는 1925년 미국의 금융 부호 헨리 그레이브스가 주문했으며, 920여 개의 부품을 일일이 손으로 조립해서 제작 기간만 5년이나 걸렸다고 전해졌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난 세상에서 가장 싼 시계를 차고 있는데",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부럽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저게 왜 263억인지 이해가 안 간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대박이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명품은 그만한 가치가 있겠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보기라도 했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 화면 캡처)


    장소윤기자 jsyoonbea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어벤져스2` 예고편 공개, 토르 옆 수현 `존재감↑`
    ㆍ전현무 때문에 일주일만에 덜컥 사표?··이지애 프리선언 이유가?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이희준 노수산나 커플, 3년 교제끝 올 초 결별 "바빠서..."
    ㆍ한은 기준금리 연 2% 동결…사상 최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정은경 "연금개혁 적극 추진…저출산위는 인구 컨트롤타워로"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사진)이 2026년 신년사에서 “연금개혁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인구 컨트롤타워로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2. 2

      '이럴 줄은' 부자들 분위기 확 달라졌다…한 달 새 무슨 일이 [신현보의 딥데이터]

      고환율 위기 등 여파를 중심으로 한 달 만에 상대적 고소득 및 자산 안전 층 사이에서도 경기 전망이 급격하게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계층은 더 이상 물러설 곳도 없을 만큼 경기가 얼어붙은 상황에서, 경제적 ...

    3. 3

      SK온, 서산 배터리 3공장 증설 연기

      SK온이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과 경영 환경 변화로 충남 서산 신규 공장 증설을 연기했다.SK온 모회사인 SK이노베이션은 31일 공시를 통해 SK온 서산 3공장 관련한 지금까지의 투자 금액을 기존 1조753...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