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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씨소프트, 모바일 게임 라인업 공개 '주목'"-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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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투자증권은 14일 엔씨소프트의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추정치를 상회했다고 진단했다. 추후 모바일 게임 라인업과 모바일 게임 시장 진출 전략 등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25만원에서 21만원으로 낮췄지만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엔씨소프트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7% 증가한 2116억원, 영업이익은 164.7% 늘어난 813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민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기대치를 상회한 영업이익은 대부분 비용 감소 때문"이라며 "인건비의 경우 그간 과대 계상된 비용이 조정되면서 전분기 대비 7% 감소했다"고 말했다. 또 주요 신작 출시 일정이 마무리되면서 마케팅비가 전분기 148억원에서 58억원으로 감소했다는 설명이다.

    4분기 실적도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일 것으로 전망했다.

    리니지 매출액은 3분기 말 시행된 아이템 프로모션 효과가 4분기에도 2주간 반영될 전망이며 연말 아이템 프로모션 효과에 힘입어 전분기대비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로열티 매출액은 4분기 중국 블레이드앤소울의 1주년 이벤트 등에 힘입어 소폭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의 재평가를 위해서는 모바일 게임 부문 성과 달성이 가장 중요하다"며 "현재 엔씨소프트는 다수의 모바일 게임 개발을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오는 20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행사 등에서 조만간 구체적인 라인업과 모바일 게임 시장 진출 전략 등이 공개될 것으로 에상했다. 모바일 게임 부문의 가시적인 성과 달성시 엔씨소프트 주가의 추세적인 상승이 가능할 것이란 분석이다. 이에 따라 향후 출시 일정 등에 보다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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