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첫눈…서울·경기, 초겨울 날씨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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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날씨 첫눈
밤 사이 서울과 수도권에 첫 눈이 내렸다.
기상청은 14일 오전 4시쯤 서울과 경기도 일부 지역에서 첫 눈이 내렸다고 밝혔다. 쌓일 정도는 아니었으며 눈은 약 한시간 정도 전부터 그쳤다.
올해 서울 지역의 첫눈이 평년보다 7일, 지난해보다는 4일 빨랐다.
서울은 어제보다 기온이 2도 가량 높지만 여전히 영하권이다.
한낮에는 기온이 10도 이상 오르지만, 바람이 불어 쌀쌀할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서울 날씨, 이틀째 너무 춥다" "서울 날씨, 초겨울 추위 계속인가?" "첫눈이 언제 온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밤 사이 서울과 수도권에 첫 눈이 내렸다.
기상청은 14일 오전 4시쯤 서울과 경기도 일부 지역에서 첫 눈이 내렸다고 밝혔다. 쌓일 정도는 아니었으며 눈은 약 한시간 정도 전부터 그쳤다.
올해 서울 지역의 첫눈이 평년보다 7일, 지난해보다는 4일 빨랐다.
서울은 어제보다 기온이 2도 가량 높지만 여전히 영하권이다.
한낮에는 기온이 10도 이상 오르지만, 바람이 불어 쌀쌀할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서울 날씨, 이틀째 너무 춥다" "서울 날씨, 초겨울 추위 계속인가?" "첫눈이 언제 온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