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부정행위 적발 유형 중 가장 많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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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전국 각 고사장에서 일제히 2015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가운데, 최근 5년간 수능에서 부정 간주 행위로 성적 무효 처리된 수험생이 705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 발표 자료에 따르면 고사장에 휴대전화를 소지해서 무효 처리가 된 수험생은 5년간 290명(41%)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4교시 선택과목을 미리 풀어 적발된 학생도 287명(40.7%)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 적발 사항으로는 MP3 플레이어 소지자 43명, 시간 종료 뒤 답안 작성자 42명과 감독관 지시 불이행자도 16명 적발됐다.
이만기 유웨이중앙교육 평가이사는 "가져갈 수 있는 것들을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 컴퓨터용 사인펜, 연필, 샤프심, 수정테이프도 가능하다" 며 "연습장이나 전자기기는 소지하면 안 된다"고 당부했다.
수능 이후 주말부터 집중적으로 입시설명회가 열리며 수능 성적은 다음달 3일 발표된다.
한경닷컴 승은정 인턴기자(숙명여대 의류학과 4년) sss3612@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교육부 발표 자료에 따르면 고사장에 휴대전화를 소지해서 무효 처리가 된 수험생은 5년간 290명(41%)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4교시 선택과목을 미리 풀어 적발된 학생도 287명(40.7%)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 적발 사항으로는 MP3 플레이어 소지자 43명, 시간 종료 뒤 답안 작성자 42명과 감독관 지시 불이행자도 16명 적발됐다.
이만기 유웨이중앙교육 평가이사는 "가져갈 수 있는 것들을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 컴퓨터용 사인펜, 연필, 샤프심, 수정테이프도 가능하다" 며 "연습장이나 전자기기는 소지하면 안 된다"고 당부했다.
수능 이후 주말부터 집중적으로 입시설명회가 열리며 수능 성적은 다음달 3일 발표된다.
한경닷컴 승은정 인턴기자(숙명여대 의류학과 4년) sss36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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