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이 일본에서 출시한 모바일 게임 '알비온전기' 흥행 기대에 이틀째 상한가에 진입했다.

13일 오전 10시12분 현재 와이디온라인은 전날보다 640원(12.72%) 오른 5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상한가에 진입했지만 현재 소폭 내려앉았다. 전날인 12일에 이어 이틀 연속 상한가에 진입한 것이다.

와이디온라인은 국내에서 출시된‘천만의 용병'을 일본에서 '알비온전기'란 명칭으로 서비스했다고 밝혔다. 알비온전기는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플랫폼을 이용했으며, 일본 시장에서 사전 등록자 15만명을 돌파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