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삼성테크윈에 대해 항공기부품 사업이 매출확대와 수익성 확보가 가능한 사업영역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5만원을 제시했습니다. 권성률 동부증권 연구원은 "전일 삼성테크윈은 항공기 엔진업체인 미국 P&W로부터 9억달러 규모의 차세대 항공기 엔진부품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다"며 "계약 대상은 차세대 항공기엔진인 GTF에 엔진에 들어가는 총 6종의 부품으로 엔진 수명연한 동안 독점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권 연구원은 "이번 계약은 금액 이상의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삼성테크윈의 항공기부품 사업이 단순 하청에서 RSP 파트너로 격상되면서 매출 확대와 수익성 확보가 가능한 사업영역으로 넘어가고 있다는 점"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4분기 영업이익은 207억원으로 3분기 52억원에서 298% 늘어날 전망"이라며 "파워시스템 매출액이 1000억원 가량 증가하면서 영업이익률이 개선되고 유통망 정비 완료 후 이익 회복 기미를 보이는 CCTV를 기대해본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원중 고백, 조선희 작가 앞에서 팬티 내렸다?··"엄마라 생각하고.." ㆍ구본준 한겨레 기자 이탈리아 출장중 사망··국내 유일 건축전문기자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확바뀐 홍드로 몰라보겠네?` 홍수아 시사회 사진 보니..성형의혹 `활활` ㆍ법인세 논란…예산정국 뇌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