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12일 카스피해 지역 주문주와 2조9092억원 규모의 육상 원유 생산설비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19% 수준이며, 계약기간은 2018년 12월 29일까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