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도시락 반찬, 소화 잘 되는 현미밥 무턱되고 싸갔다간.. `낭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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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앞두고 수능 도시락 반찬이 화제다.
11월11일 수능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에게 부담 없는 수능 도시락 반찬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도시락은 수능 날 오후 컨디션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
실제로 수능 도시락 반찬은 소화가 잘 되고 두뇌 회전에 도움을 주는 음식을 싸는 게 좋다. 이와 관련 두뇌 회전에 도움이 되는 반찬은 고등어와 콩자반이 있다. 고등어에는 불포화 지방의 일종인 DHA가 많아 두뇌 회전에 도움을 주며 콩에 있는 레시틴 성분은 기억력을 높이는 아세틸콜린이라는 물질의 원료로 기억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수능 도시락 반찬과 관련 밥은 소화가 잘 되는 잡곡밥이 좋다. 현미에 들어있는 비타민E 성분은 세포막을 보호하고 노화를 방지해 고도의 집중력이 요구되는 긴 시험 시간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잡곡밥을 평소 안먹던 학생이 갑자기 먹게 되면 오히려 역효과를 볼 수 있어 미리 먹는 연습을 하는 것도 한 방법.
또 불안함과 초조함을 많이 느끼는 수험생들은 칼슘과 마그네슘이 충분히 들어있는 음식인 요구르트와 멸치 등을 챙겨 먹는 것이 좋다.
특히 많은 양을 먹으면 뇌가 피로해져 졸음이나 집중력 저하는 물론 위에도 부담이 될 수 있으니 양을 조절해야 한다. 또 상추나 바나나 등은 수면 효과에 좋은 음식은 주위하는 것이 좋다.
수능 도시락 반찬 추천 정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능 도시락 반찬, 먹는게 가장 중요하지” “수능 도시락 반찬, 긴장되서 밥이 넘어가려나” “수능 도시락 반찬, 옛날에 친구들이랑 점심 같이 먹던거 생각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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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도시락 반찬과 관련 밥은 소화가 잘 되는 잡곡밥이 좋다. 현미에 들어있는 비타민E 성분은 세포막을 보호하고 노화를 방지해 고도의 집중력이 요구되는 긴 시험 시간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잡곡밥을 평소 안먹던 학생이 갑자기 먹게 되면 오히려 역효과를 볼 수 있어 미리 먹는 연습을 하는 것도 한 방법.
또 불안함과 초조함을 많이 느끼는 수험생들은 칼슘과 마그네슘이 충분히 들어있는 음식인 요구르트와 멸치 등을 챙겨 먹는 것이 좋다.
특히 많은 양을 먹으면 뇌가 피로해져 졸음이나 집중력 저하는 물론 위에도 부담이 될 수 있으니 양을 조절해야 한다. 또 상추나 바나나 등은 수면 효과에 좋은 음식은 주위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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