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수현' 나는 달라, YG 막내들의 반란…'바비는?'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하이 수현, 나는 달라

YG엔터테인먼트 새 유닛 하이수현의 ‘나는 달라’가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쓸고 있다.

11월10일 자정 YG엔터테인먼트 새 유닛 하이수현의 데뷔 싱글 ‘나는 달라’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앞서 ‘YG 막내 라인’의 만남으로 음원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하이수현은 누리꾼들의 기대만큼이나 신선한 보컬과 매력을 선보였다.

신곡 ‘나는 달라’는 이하이의 중저음의 목소리와 이수현의 청아하면서 통통 튀는 상큼한 목소리가 완벽하게 어우러졌다는 평을 얻고 있다.

후렴구에 ‘나 같은 여자, 흔하지 않아. 나는 달라. 나는 나는 남달라’라는 이하이의 파트와 ‘날 다른 여자와 비교하지 마라. 나는 달라. 나는 나는 남달라’라는 이수현의 파트가 자연스러우면서도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나 Mnet ‘쇼미더머니3’ 우승자 바비는 피쳐링을 맡아 곡의 매력을 한층 더 높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하이수현 나는 달라, 너무 좋다", "하이수현 나는달라, 막내들 최고다", "하이수현 나는 달라, 지겹게 들어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