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진 윤상 힐링캠프 /SBS 방송 캡처
심혜진 윤상 힐링캠프 /SBS 방송 캡처
심혜진 윤상 힐링캠프

가수 윤상의 아내 심혜진과 두 아들의 얼굴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윤상은 "두 아들을 대하는 태도나 10년 이상 미국에서 본인의 생활도 없이 다 해내는 걸 볼 때 내가 처음 봤던 23살의 취미생활로 연기하던 친구는 없다. 존경한다"고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미국에 머무르고 있는 아내 심혜진과 두 아들의 영상 편지가 공개됐다.

영상 속 심혜진은 "어린 시절 내가 오빠의 팬은 아니었지만 난 이제 오빠의 모든 모습을 이해하고 사랑해 줄 수 있는 최고의 팬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심혜진은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으며, 두 아들은 부모를 빼닮은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상 아내 심혜진, 정말 마흔이라고?" "윤상 아내 심혜진, 진짜 예쁘네" "윤상 아내 심혜진부터 아들까지, 우월한 유전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