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아가 생기발랄 조선의 아씨로 타임리프해 시청자들을 제대로 사로잡을 전망이다



JTBC 조선연애사극 ‘하녀들’에서 첫 주연을 맡은 이시아가 분하게 될 허윤옥은 귀엽고 깜찍한 외모를 지녔지만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선 뒤통수치는 것도 마다않는 반전 매력을 가진 양반가의 아씨. 정유미(국인엽 역)와 둘도 없는 단짝 이지만, 한양의 퀸카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질투녀로 활약할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이시아가 첫 촬영부터 당돌함과 발랄함 등 이중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는 것. 특히, 공개 된 사진 속 이시아(허윤옥 역)는 아름다운 자수가 수놓인 고운 한복을 완벽 소화함은 물론 특히 허윤옥의 당돌함과 사랑스러움, 두 가지 매력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이시아는 첫 촬영 현장에서 신인 배우라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능숙하게 연기를 펼치며 역할에 몰입, 시시각각 변하는 표정 연기를 펼치며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팀의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현장의 분위기를 책임지고 있다고.



이시아는 “첫 촬영부터 긴장을 많이 했는데 선배님들께서 촬영에 대해 많이 도와주시고 조언도 해주셔서 편안한 마음으로 촬영할 수 있었다”며 “모든 선배님들이 아기새 품듯 감싸주고 배려를 해주셔서 좋은 드라마가 나올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첫 촬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조선연애사극 ‘하녀들’은 신분과 계급의 운명에 맞서 거침없이 나아가는 청춘남녀들의 러브스토리로 방송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서지수 동성애 루머 진실게임되나?··데뷔전 영상 보니 `청순한데?`
ㆍ`진격의 수지` 악플러에 "제가 죽었으면 좋겠죠?"··그동안 보낸 악플 `충격`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요괴워치 열풍 12월 한국 상륙··크리스마스 `등골워치` 등극하나?
ㆍ한중 FTA 타결‥내년 발효 목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