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총장 조무제)는 10일 오전 제1공학관에서 박대동 국회의원(울산 북구), 박정윤 ‘스마트 제조환경 창조 포럼’ 대표, 이선홍 ‘중소기업 융합 울산 연합회’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 IT 융합 및 서비스 포럼’을 발족했다. 이날 포럼은 지난 5월 ‘울산지역 융합형 미래자동차 산업 육성 간담회’에서 논의됐던 자동차 부품 산업과 정보통신기술(ICT)의 융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발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