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소찬휘, 나이 들어도 성대는 10대? 폭풍 가창력 `무한도전 토토가` 출연권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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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이 굴욕없는 동안미모와 롱다리를 뽐내며 눈길을 모았다.
8일 MBC `무한도전`에는 특별기획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하하와 노홍철은 90년대 롱다리 미녀가수로 인기를 모았던 김현정을 찾아갔다. 김현정은 76년생이란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미모를 자랑하며 하하를 놀라게 했다.
이에 하하와 노홍철은 “누나 여전하다. 변한 게 없다”며 감탄했고 김현정은 “나이가 있는데 아니다”라며 웃었다.
김현정은 동안미모와 함께 가창력 역시 녹슬지 않았다. 그녀는 노래방에서 자신의 노래인 ‘혼자한 사랑’ ‘멍’ ‘돌려놔’ 등을 부르며 폭풍가창력을 드러내 보고 듣는 이들의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 주었다.
한편 유재석과 정형돈은 가수 소찬휘도 찾아갔다. 유재석은 “제가 뭘 해야 되는 거예요?”라며 묻는 소찬휘에게 “역량평가를 해야 한다”며 “노래방 점수 95점 이상이 나와야 참여자격이 주어진다”라고 전했다.
이에 소찬휘는 “불리하다”며 “노래방에서 내 노래를 불러 80점을 넘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소찬휘는 걱정과는 달리 자신의 히트곡이자 고음역대가 난무하는 ‘Tears’를 여전히 녹슬지 않은 실력으로 완창해 97점을 받아 ‘토토가’ 출연권을 획득했다.
리뷰스타 김수형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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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은 동안미모와 함께 가창력 역시 녹슬지 않았다. 그녀는 노래방에서 자신의 노래인 ‘혼자한 사랑’ ‘멍’ ‘돌려놔’ 등을 부르며 폭풍가창력을 드러내 보고 듣는 이들의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 주었다.
한편 유재석과 정형돈은 가수 소찬휘도 찾아갔다. 유재석은 “제가 뭘 해야 되는 거예요?”라며 묻는 소찬휘에게 “역량평가를 해야 한다”며 “노래방 점수 95점 이상이 나와야 참여자격이 주어진다”라고 전했다.
이에 소찬휘는 “불리하다”며 “노래방에서 내 노래를 불러 80점을 넘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소찬휘는 걱정과는 달리 자신의 히트곡이자 고음역대가 난무하는 ‘Tears’를 여전히 녹슬지 않은 실력으로 완창해 97점을 받아 ‘토토가’ 출연권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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