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마녀` 오현경, 한지혜에 폭언 "니눈엔 우리가 개 돼지처럼 보이니?"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설의 마녀` 한지혜가 밤에 혼자 밥을 먹었다.
11월8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는 문수인(한지혜)이 울면서 밥을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교도소의 밤. 방 식구들은 모두 자고 있었다. 그러나 수인은 밥을 꾸역꾸역 먹고 있었다. 그런 모습을 복녀(고두심)이 봤다. 복녀 앞에서 수인은 눈물을 흘리며 어떻게 개, 돼지도 아니고 사람이 이럴 수가 있냐며 자책했다.
그러자 풍금(오현경)은 "니눈엔 우리가 개 돼지 처럼 보이니?"라며 수인에게 따졌다. 그러면서 "너만큼 분하고 원통한 사연, 우린 없는 줄 알아? 여기 있는 여자들, 다들 가슴에 화롯불 하나씩 안고 살고 있어"라고 일컬었다.
풍금은 화롯불에 가슴 안 데이려고 호 불어 식혀가면서 그렇게 힘들게 하루하루를 살고 있는거라고 토로했다. 복녀(고두심) 역시 억울함을 풀든, 한을 풀든 살아있어야 되는거라고 수인에게 조언했다.
리뷰스타 박문선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박한이 아내 조명진 `홈런급` 미모 시선집중··MBC 공채탤런트 출신?
ㆍ이지애 19금 토크 `헉` 아나운서 맞아?··별명이 `음탕웨이?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디스패치, 노홍철 음주측정 거부하고 채혈조사 받는 모습 포착
ㆍ뉴욕증시 다우·S&P500 사상 최고치 마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1월8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는 문수인(한지혜)이 울면서 밥을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교도소의 밤. 방 식구들은 모두 자고 있었다. 그러나 수인은 밥을 꾸역꾸역 먹고 있었다. 그런 모습을 복녀(고두심)이 봤다. 복녀 앞에서 수인은 눈물을 흘리며 어떻게 개, 돼지도 아니고 사람이 이럴 수가 있냐며 자책했다.
그러자 풍금(오현경)은 "니눈엔 우리가 개 돼지 처럼 보이니?"라며 수인에게 따졌다. 그러면서 "너만큼 분하고 원통한 사연, 우린 없는 줄 알아? 여기 있는 여자들, 다들 가슴에 화롯불 하나씩 안고 살고 있어"라고 일컬었다.
풍금은 화롯불에 가슴 안 데이려고 호 불어 식혀가면서 그렇게 힘들게 하루하루를 살고 있는거라고 토로했다. 복녀(고두심) 역시 억울함을 풀든, 한을 풀든 살아있어야 되는거라고 수인에게 조언했다.
리뷰스타 박문선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박한이 아내 조명진 `홈런급` 미모 시선집중··MBC 공채탤런트 출신?
ㆍ이지애 19금 토크 `헉` 아나운서 맞아?··별명이 `음탕웨이?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디스패치, 노홍철 음주측정 거부하고 채혈조사 받는 모습 포착
ㆍ뉴욕증시 다우·S&P500 사상 최고치 마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