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김지호가 무한긍정 리액션으로 ‘삼시세끼’의 매력을 살렸다.



7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는 이서진과 옥택연이 함께 텃밭을 가꾸며 자급자족하는 농촌라이프에 도전하는 가운데 김광규에 이어 방문한 네 번째 손님 김지호가 오자 드디어 삼시세끼의 풍경이 큰 힘을 발했다.



항상 투덜대고 등 떠밀려 억지로 싫은 일하기 바쁜 이서진, 의욕은 넘치지만 제대로 아는 게 없어 어리버리하게 실수만 하는 옥택연, 낯선 곳에 적응하기 바빴던 이전 손님과 달리 김지호는 옥순봉의 절경에 절로 나오는 리액션을 감추지 못했다.



처음 도착하면서부터 힘든 곳이지만 “경치가 예쁘니까 용서할게요”라며 아름다운 풍경에 감탄을 표하기도 했다.



첫날 밤 그들은 함께 식사를 하고 김지호의 주도로 인해 별이 가득한 밤하늘을 보게 되었다. 이렇게 많은 별을 본 것은 처음이라는 지호를 위해 스태프들은 출연진을 위해 모든 조명과 불을 꺼주었고 도시에서는 볼 수 없는 별빛이 하늘을 가득 채웠다.





6시간동안의 긴 식사와 밤 풍경을 감상한 뒤에도 김지호는 누구보다 일찍 일어나 냉장고에 가 사과를 먹으며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사과를 먹는 듯 감탄했고 아침일찍 산책을 하며 출연진과 게스트 중 처음으로 옥순봉의 절경을 눈에 담았다.



이어 “여기 누가 왔어요?”라고 묻는 김지호가 처음이라는 제작진의 대답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또한, 과일, 야채, 커피, 밤풍경, 아침 공기, 심지어 소파에도 사랑이 가득 담긴 감탄사를 자아내며 무한긍정 에너지를 뽐냈다.



이에 옥택연은 김지호에게 “누나가 진짜 ‘삼시세끼’ 주인공이네요”라고 말하며 김지호의 긍정에너지와 놀라운 적응력을 칭찬하기도 했다.



‘삼시세끼’ 김지호 무한긍정 리액션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삼시세끼’ 김지호 무한긍정 리액션, 김지호 먹는 모습도 귀여워”, “‘삼시세끼’ 김지호 무한긍정 리액션, 저렇게 긍정적인 모습 너무 사랑스러워”, “‘삼시세끼’ 김지호 무한긍정 리액션, 삼시세끼에 어울리는 게스트 등장”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리뷰스타 노의정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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