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회를 맞은 '서울빛초롱축제'는 인정전, 종묘제례약, 동의보감 허준, 이순신 장군 등 문화유산들을 비롯해 라바, 뽀로로, 로보카 폴리 등 캐릭터 작품 등이 전시된다.
특히 올해는 미국, 일본, 대만, 필리핀, 중국 성도와 난징이 태양신조, 황금가면, 자유의 여신상, 조개껍데기 트리 같은 작품을 선보인다.
'서울빛초롱축제'는 오는 23일까지 청계광장부터 수표교까지 1.2km 구간에서 열린다.
한경닷컴 진연수 기자 jin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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