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김필과 곽진언이 콜라보 무대를 선보인다.



오늘(7일) 방송되는 Mnet `슈퍼스타k6` 생방송 무대에서 강력한 우승후보 김필과 곽진언이 영화 ‘비긴 어게인’의 주제곡 ‘Lost Stars’를 두 사람이 함께 부른다.



7일 Mnet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오늘 생방송에서도 스페셜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있을 예정”이라며, “김필과 곽진언이 애덤 리바인(Adam Levine)의 ‘로스트 스타즈(Lost Stars)’를 부르고, 송유빈, 임도혁, 장우람이 박효신과 김범수의 ‘친구라는 건’을 부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 시즌 톱5 중 싱어송라이터 대표 주자 두 사람과 보컬리스트 대표 주자 세 사람이 각자의 장점을 극대화한 무대로 또 다른 감동을 전해줄 전망.



특히, 강력한 우승 후보 라이벌인 김필과 곽진언은 올해 영화와 더불어 OST까지 선풍적인 인기를 끈 ‘비긴 어게인’의 ‘로스트 스타즈’를 함께 부르기로 결정해 또 다른 레전드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현시대 팝 음악계 최고의 ‘음색 종결자’ 애덤 리바인의 곡을 슈스케 사상 최고의 ‘음색 종결자’로 통하는 김필이 어떻게 소화할지는 물론, 천재적인 편곡 감각으로 손대는 노래마다 자신만의 색깔로 변화시키는 곽진언의 음악적 센스가 어떻게 발현될 것인지 등 많은 기대를 자아낼 전망이다.



또한, 오늘 방송에서는 또 하나의 스페셜 콜라보 무대로 송유빈과 임도혁, 장우람이 함께 박효신과 김범수의 ‘친구라는 건’을 선보인다. ‘완벽 가창력’ 장우람의 디테일한 리드 속에 폭발적인 성량의 임도혁과 마음을 어루만지는 감성의 송유빈이 선보일 하모니가 가을밤에 어울리는 특급 감동을 전해줄 예정.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리스트 두 사람이 함께 부른 원곡을 슈스케6 톱5를 대표하는 보컬리스트 세 사람이 얼마나 자신들만의 매력으로 소화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톱5로 좁혀진 Mnet 슈퍼스타K6 다섯 번째 생방송은 7일(금)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펼쳐진다. 오늘 경연을 통해 준결승 진출자가 가려질 예정.



2014년 대한민국 국민들이 선택할 ‘슈퍼스타K’는 과연 누가 될지, 앞으로 3주간 매주 금요일 밤 11시 Mnet 슈퍼스타K6 생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리뷰스타 송지현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인교진 소이현, 혼전동거 폭로했다가...급하게 사과 ‘이유는?’
ㆍ`토익점수도 970점` 래퍼 스윙스, 카투사 지원 소식 화제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확연히 달라전 다이어트 전후 사진 비교해보니.."너무 달라"
ㆍ정부 환율정책 수정 `엔저 대응`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