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미생` 시청률 공약 이행을 위해 직장인들과 `치맥` 파티를 벌일 계획이다.





tvN 금토드라마 `미생` 측에 따르면 강소라는 7일 오후 서울 서초구의 한 치킨집에서 드라마 시청률 공약을 이행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강소라는 `미생` 시청률이 3%가 넘을 경우 직장인들에게 `치맥`(치킨과 맥주)를 쏘겠다는 공약을 내건 바 있다.





`미생`은 방송 3주 만에 시청률 4.6%(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강소라에 앞서 이성민, 임시완, 변요한, 강하늘, 김대명은 프리허그, 야식제공, 커피, 미니콘서트, 영화관람 등 각자의 공약을 지켰다.





한편 `미생`은 바둑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장그래(임시완 분)가 프로입단에 실패한 후 종합상사에 입사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생 강소라, 상당히 신선하다" "미생 강소라, 나도 가야겠다" "미생 강소라, 약속을 지킨다는 것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tvN `미생` 공식 페이스북)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에버랜드 `오즈의 성` 5세 남아 손가락 절단사고··"봉합수술 했지만"
ㆍ인교진 소이현, 혼전동거 폭로했다가...급하게 사과 ‘이유는?’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빅매치` 보아, "보아 맞아? 얼굴이…" 달라진 얼굴에 `갸우뚱`
ㆍ삼성·LG 스마트폰 `희비`…제품전략 새판짜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