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하룻 만에 하락 반전…금값도 내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제유가는 하락세로 마감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77센트(1.0%) 하락한 배럴당 77.91달러에서 마감했다. 하루 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브렌트유도 전날보다 11센트(0.13%) 내린 배럴당 82.84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달러화 강세 기조가 유지된데다 특히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원유 수요 전망치를 낮춘 것이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금값은 하락세를 이어갔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3.10달러(0.3%) 떨어진 1142.6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7거래일 연속 하락해 2010년 4월20일 이후 최저치에 머물렀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77센트(1.0%) 하락한 배럴당 77.91달러에서 마감했다. 하루 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브렌트유도 전날보다 11센트(0.13%) 내린 배럴당 82.84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달러화 강세 기조가 유지된데다 특히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원유 수요 전망치를 낮춘 것이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금값은 하락세를 이어갔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3.10달러(0.3%) 떨어진 1142.6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7거래일 연속 하락해 2010년 4월20일 이후 최저치에 머물렀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