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의 연애 경력이 화제다.







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땀 흘리는 여자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은,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 종합격투기 선수 송가연, 우슈 선수 서희주가 출연해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은은 "신수지와 야구장에 함께 간 적이 있었는데 `수지야 너 남자 몇 몇 사귀었어?`라고 물은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때 수지가 `한 30명?`이라고 하더라"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했다.



이에 신수지는 당황하며 "선수시절이었기 때문에 깊게 사귀지는 못했다. 그냥 가볍게 만났다"라고 해명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신수지, 예쁘니까 인기도 많았겠다" "`라디오스타` 신수지, 꾸미고 나오니 정말 예쁘네" "`라디오스타` 신수지, 앞으로도 승승장구하길" "`라디오스타` 신수지, 정말 예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곽정은 장기하 발언, "몸에서 나는 에너지…침대에선 어떨까"
ㆍ이센스, 또 대마초 혐의 불구속 입건, 27명과 함께 무더기로...‘충격’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황혜영 뇌종양 투병.. 김경록 "옆에서 지켜줘야겠단 생각" 애틋
ㆍ삼성, 신입 채용제도 개편…`직무적합성 평가` 도입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