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김영광, "모델 시절 이종석과 사이가"…폭탄고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피노키오 김영광
모델 겸 연기자 김영광이 이종석과의 관계를 고백했다.
6일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제작발표회에 배우 이종석, 박신혜, 김영광, 이유비, 이필모가 참석했다.
이날 김영광은 “최근 모델 출신 연기자들의 활동이 활발한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모델 출신 연기자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영광은 모델 출신이라는 공통분모를 지닌 이종석에 대해 “종석이와 타입이 달라 모델 때 친하지는 않았다”라며 “영화 ‘피끓는 청춘’때 종석이를 많이 때리는 역할이었는데 그때 많이 친해졌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피노키오’에서는 아직 같이 촬영을 안 해 에피소드가 없다”며 “드라마 미팅 때 종석이가 ‘(영화에서)많이 맞았으니 때리는 장면 넣어 달라’라고 했다더라. 속으로 ‘많이 아팠나보다’ 생각했다. 이 자리를 빌어 미안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영광, 이종석과 안친했구나", "이종석, 김영광과 또 같이 출연하네", "김영광 이종석 친해보였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모델 겸 연기자 김영광이 이종석과의 관계를 고백했다.
6일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제작발표회에 배우 이종석, 박신혜, 김영광, 이유비, 이필모가 참석했다.
이날 김영광은 “최근 모델 출신 연기자들의 활동이 활발한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모델 출신 연기자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영광은 모델 출신이라는 공통분모를 지닌 이종석에 대해 “종석이와 타입이 달라 모델 때 친하지는 않았다”라며 “영화 ‘피끓는 청춘’때 종석이를 많이 때리는 역할이었는데 그때 많이 친해졌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피노키오’에서는 아직 같이 촬영을 안 해 에피소드가 없다”며 “드라마 미팅 때 종석이가 ‘(영화에서)많이 맞았으니 때리는 장면 넣어 달라’라고 했다더라. 속으로 ‘많이 아팠나보다’ 생각했다. 이 자리를 빌어 미안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영광, 이종석과 안친했구나", "이종석, 김영광과 또 같이 출연하네", "김영광 이종석 친해보였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