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센스가 또 대마초 혐의로 적발됐다. 벌써 2번 째다.



5일 경기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에 따르면 이센스(본명 강민호)는 외국의 인터넷 대마초 판매 사이트를 이용해 대마초룰 구입하여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마약수사대에 따르면 송모 씨가 외국 인터넷 대마초 판매 사이트 운영자와 국내 판매책 관계를 맺고 대마초 500g을 밀수입해 국내에 유통시켰으며 이센스는 이를 통해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모 씨에게 대마초를 구입한 사람은 이센스와 더불어 평범한 직장인, 학생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센스 대마초 적발에 네티즌들은 “이센스 답 없다”, “이센스 일단 징역부터 살고 정신 차려라”, “연예인이라고 봐주면 안된다”, “이센스 충격이구만”이라는 반응이다.



한편, 이센스는 슈프림팀으로 활동하던 지난 2011년 9월 대마초 흡연 혐의로 적발된 바 있다.
와우스타 노지훈기자 wowsta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곽정은, 거침없는 19금 발언 "장기하 침대에서는 어떨까?" 상상해
ㆍ故 신해철 부검 결과, 사망전 S병원 기록 보니.."충격"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주먹이 운다` 1월 출연자 최씨…인신매매 + 성폭행 동영상 까지...논란 `일파만파`
ㆍ삼성, 신입 채용제도 개편…`직무적합성 평가` 도입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