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0만弗에 팔린 고흐의 마지막 작품 입력2014.11.05 21:29 수정2014.11.06 03:49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뉴욕 소더비 경매장에서 4일(현지시간) 한 경매사가 빈센트 반 고흐의 말년작 ‘고요한 삶, 데이지와 양귀비꽃 화병’(1890년 作)을 경매에 부치고 있다. 고흐가 세상을 떠나기 몇 주 전에 그린 이 작품은 중국의 유명 엔터테인먼트업체인 화이브러더스 양중쥔 회장에게 6100만달러(약 656억8000만원)에 팔렸다.뉴욕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엘튼 존 "최악의 실수 중 하나"…북미 대마초 합법화 비판 영국 팝의 전설 엘튼 존(77)이 미국과 캐나다 일부 지역의 대마초(마리화나) 합법화를 강하게 비판했다.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엘튼 존은 11일(현지시간) 시사주간지 타임과의 인터뷰에서 대마초 합법화를 "최악의 ... 2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시진핑 초청…성사 여부는 불투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내년 1월20일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대통령 취임식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초청한 것으로 전해졌다.11일(현지시간) 미국 CBS방송에 따르면 복수의 소식통들이 트럼프 당선인이 지... 3 美·EU 러 원유 추가 제재설에 WTI 2.48% 급등 [오늘의 유가] 미국과 유럽연합(EU)이 러시아산 원유에 제재를 가할 수 있다는 소식에 국제 유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1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1월물)은 전일 대비 1.70달러(2.48%)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