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 향수는 하이 주얼리(High Jewely)에서 영감을 받은 '불가리 레젬메 컬렉션(Le Gemme Collection)'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신제품 컬렉션은 아메시스트, 시트린, 터콰이즈, 릴라이아, 문스톤, 토르말린 등 여섯가지 보석에서 영감을 받았다. 각 제품은 아쉴레마, 마라비야, 누라, 릴라이아, 칼라루나, 아마레나 등이다. 각 30ml 용량 제품의 가격은 21만7000원이고, 100ml 제품은 43만5000원이다.
불가리퍼퓸, 레젬메 컬렉션 출시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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