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컴투스·게임빌, 사상 최대 실적 발표에도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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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와 게임빌이 사상 최대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급락하고 있다. 차익실현 매물로 풀이된다.
5일 오전 9시1분 현재 컴투스는 전날보다 9000원(5.45%) 내린 15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게임빌도 4900원(4.12%) 내린 11만4100원을 기록 중이다.
컴투스는 이날 개장 전 3분기 매출액 868억원, 영업이익 46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38%, 4만5980%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 1억원에서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게임빌도 3분기 영업이익이 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7.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2.5% 늘어난 424억원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5일 오전 9시1분 현재 컴투스는 전날보다 9000원(5.45%) 내린 15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게임빌도 4900원(4.12%) 내린 11만4100원을 기록 중이다.
컴투스는 이날 개장 전 3분기 매출액 868억원, 영업이익 46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38%, 4만5980%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 1억원에서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게임빌도 3분기 영업이익이 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7.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2.5% 늘어난 424억원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