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의 월간 판매량이 3개월만에 1만1천대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쌍용자동차가 지난 달 내수 5천455대, 수출 6천143대(ckd 포함) 를 포함 총 1만1천598대를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8.6% 감소한 것입니다.

쌍용차는 "월간 판매가 줄긴 했지만, 최저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 8월 이후 연속 증가세를 나타내며 3개월 만에 다시 1만1천대 수준을 회복했다"면서 "판매가 점차 회복세로 돌아서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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