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 듀오(개코,최자)가 31일 `나는 남자다`에 출연했다. (사진=KBS)



`나는 남자다 개코 최자 출연`



다이나믹 듀오(개코,최자)가 31일 KBS `나는 남자다`에 출연했다.



이날 MC 유재석은 록 음악을 하는 자신을 이상하게 바라보는 여자 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방청객 사연을 소개했다.



이에 ‘나는 남자다’ 출연진은 `여자 친구가 이해 안 된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유재석과 최자는 상황극을 준비했다.



유재석은 “난 너처럼 노래 부르고 힙합…”이라고 랩을 하다 갑자기 멈췄다.



이어 유재석은 “아 의미가 없다. 최자에게는 일어나지 않을 일이다. 일어나지 않을 일을 뭐 하러 얘기하나. 괜한 걸 물어봤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나는 남자다 유재석 최자 편을 본 누리꾼들은 “나는 남자다 유재석 최자, 의미가 없다는게 무슨 뜻?” “나는 남자다 유재석 최자, 폭소” “나는 남자다 유재석 최자, 재밌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공식입장 밝힌 `성형논란` 천이슬, "얼굴은 바꼈어도 몸매는 그대로"
ㆍ故 신해철 부검, 국과수에서 실시하기로 결정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천이슬 공식입장 "수술한 건 맞지만…" 성형사실 숨긴 이유 보니?
ㆍ[이슈N] 증권분쟁 절반 부당권유 `논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