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림의 김소은에 대한 스킨쉽과 감정이 더욱 진해졌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4’의 최근 녹화에서 송재림은 김소은이 출연 중인 드라마 제작발표회 이야기를 꺼내며 질투심을 드러냈고, 이어 한층 과감해진 스킨쉽으로 보는 이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다.



이날 송재림은 “‘송재림 보다 이상윤이 더 좋다’는 기사를 봤다”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 이야기를 들은 김소은은 당황하며 “그런 뜻이 아니다”고 변명을 해보았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에 송재림은 한 술 더 떠 자신과 찍어 SNS에 올린 사진에는 없던 하트가 이상윤과 찍어 올린 사진에는 있더라며 폭풍 질투를 해 김소은을 당황하게 했다.



한편, 부부가 함께 취미 생활을 즐기라는 미션을 받고 외출 준비 중인 김소은에게 송재림은 또 한번 달콤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외출을 위해 립스틱을 바르는 김소은에게 송재림은 직접 발라주겠다며 “눈 감아보라”고 말했고, 언제 훅 들어올지 모르는 남편 때문에 불안한 김소은은 망설이다 눈을 감으며 점점 송재림화되는 김소은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엉큼한 남자 송재림과 앙큼한 여자 김소은의 팽팽한 밀고 당기기는 11월 1일 오후 5시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리뷰스타 노의정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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