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최길선 총괄회장과 권오갑 사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습니다.



최길선 회장은 지난 2005년부터 2009년까지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8월 조선·해양·플랜트 부문 총괄회장으로 복귀했습니다.



권오갑 사장은 1978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해 현대오일뱅크 사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9월 현대중공업 사장에 취임했습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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