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돌' 아우라, 할로윈데이 뱀파이어 변신 '이 정도는 돼야…'

할로윈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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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파격적인 19금 컨셉의 뮤직비디오 '한번더해요'와 '나쁜손'으로 화제를 모은 더블에이의 멤버 아우라(AOORA)가 할로윈데이 셀카를 공개했다.

아우라는 31일 할로윈데이를 맞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Eeeeverybody #happyhallowee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우라는 뱀파이어를 연상시키는 하얀 피부에 골드톤의 커다란 리본과 그릴즈(Grillz)를 끼고 익살맞은 표정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팬들은 "정말 귀여운 뱀파이어에요", "할로윈데이 19금 뱀파이어 출현", "혹시 다음 컨셉인건가?", "뱀파이어 아우라랑 할로윈데이 보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할로윈데이'는 매년 10월 31일로, 고대 켈트인의 삼하인 축제에서 유래돼 귀신이나 괴물 등의 분장을 하며 즐기는 날이다.

한편 아우라는 11월 중순 [69] 앨범의 새로운 싱글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