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믹스앤매치

'믹스 앤 매치'에서 아이콘이 되기위한 멤버들의 파이널 매치 무대가 방송됐다.

30일 밤 11시에 방송된 Mnet '믹스 앤 매치' 파이널 매치에서는 아이콘(iKON) 멤버로 확정된 비아이(B.I)와 바비(BOBBY), 김진환을 제외한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정찬우 정진형 양홍석 총 6명이 각자 고유번호를 달고 등장해 자유곡 매치, 자작곡 매치, 댄스 매치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마지막으로 꾸며진 댄스 매치에서는 아이콘으로 확정된 멤버 세 명과 나머지 6명 멤버가 지드래곤의 '늴리리야'와 '올 오브 미(All of me)' '시리 세이즈(Siri Says)' 댄스 무대를 꾸몄다.

MC 대성은 지드래곤에게 "'WIN' 때부터 연습생 친구들을 지켜보셨는데 감회가 새로울 것 같다"고 물었다.

지드래곤은 "정말 영광이었고 개인적으로 멤버들이 각각 열심히 할 때마다 왠지 모르게 마음이 짠하기도 했다"며 "모두 수고했고 멋진 무대 만들어줘서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라고 말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한편 '믹스앤매치' iKON(아이콘) 멤버 선발을 위한 투표 기간은 30일 밤 11시부터 31일 밤 12시까지로 문자, 페이스북 온라인, 라인 모바일로 각각 투표가 가능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믹스앤매치, 결과 어떻게 나올까", "믹스앤매치 얼른 투표해야지", "믹스앤매치, 지드래곤 마음 공감할듯", "믹스앤매치, 모두들 파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