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연방위원이 김정은 북한 제 1국방위원장이 건재하다고 밝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엿새간 방북한 하르트무트 코쉬크 독일 연방위원은 중국을 거쳐 한국에 들어오기 전 독일 한 매체와 통화에서 "독일은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중재자가 아니라 충실한 조언자로서 경험을 전해줄 수 있다"고 전했다.





코쉬크 위원은 이 매체와 통화에서 자신이 만난 북한 인사들은 한국과 관계 개선을 위한 새로운 단계를 밟을 준비가 돼 있다는 점을 분명하게 밝혔다면서 인천아시안게임 중 북한 고위급 사절단이 방한한 것도 그 목적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코쉬크 위원은 김정은 제 1위원장에 대해 "다시 제자리로 왔다"며 "그가 가진 권력은 과거 아버지의 권력에 미치지 못하지만, 그렇다고 허수아비 권력자는 아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북한 인사들이 김정은에 대해 "현명하고, 역동적이며, 힘 있는 원수"라고 평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코쉬크 위원은 기독교사회당(CSU) 소속으로 독일이 통일된 해인 지난 1990년 하원의원에 당선된 이후 지난해 총선까지 7선의 중진으로 한-독 의원친선협회 의장과 한-독 포럼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북한 김정은 건재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북한 김정은 건재, 반도의 흔한 비만돼지","북한 김정은 건재, 이분 최소 돼지" "북한 김정은 건재, 진짜 김정은 보기 싫다", "북한 김정은 건재, 건재하긴 얼굴보니까 고도 비만으로 곧 죽을거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보도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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