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애란 "조우종, 이지연 아나에 관심 많아" 폭로.. 조우종 반응이?

조우종 아나운서가 이지연 아나운서에게 관심이 있다고 폭로되자 김지민의 반응이 화제다.





29일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의 코너 `가족포차`에서 가애란 아나운서는 "조우종이 후배 아나운서를 소개 시켜 달라 했다. 그래서 직접 얘기하라 했더니 부끄러움이 많다고 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당황한 조우종이 “가애란 아나운서 밑으로 후배들이 많이 들어왔다. 말 걸기도 그렇고 조심스러워서 소개시켜달라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자 가애란 아나운서는 “조심스럽다고 했지만 예쁘고 몸매 예쁜 후배 앞에서 떠나질 않더라. 그게 이지연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를 지켜보던 김지민은 "부끄러움이 많긴 개뿔 풀하우스 게스트 족족 잘만 전화번호 따더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애란, 조우종 이지연 흑심 폭로에 누리꾼들은 "가애란 조우종 이지연 아나운서, 이지연이 이쁘긴 하다", "가애란 조우종 이지연, 가애란이 더 이쁜 것 같은데" "가애란 조우종 이지연, 이지연과 가애란 다 이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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