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연수 기자] 배우 이유영이 30일 오후 서울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봄'(감독 조근현, 제작 ㈜스튜디오후크)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박용우, 김서형, 이유영, 주영호 등이 출연하는 '봄'은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최고의 조각가 준구(박용우)와 그의 아내, 가난과 폭력 아래 삶의 희망을 놓았다가 누드 모델 제의를 받은 민경(이유영)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1월 20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진연수 기자 jin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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