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강남, 무지개 모임 정식 가입…늘어난 통장잔고 ‘공개’
[박슬기 기자] 그룹 M.I.B 멤버 강남이 무지개 모임에 정식으로 가입했다.

10월31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이 무지개 모임에 정식으로 가입해 달라진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강남은 방송 이후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란다며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그리고 잔액 3,422원의 굴욕을 맛봤던 은행을 재방문해 늘어난 잔액을 확인하고 감격해 했다.

이어 강남은 부모님께 드릴 내복을 사기 위해 용문 시장에 가 ‘용문동의 황태자’라 불리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방송을 통해 깊은 인상을 남긴 이모와 지하철에서 만나 친구가 된 승리의 근황도 10월31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서태지 이은성 부부, 침통한 표정으로 故신해철 빈소 방문
▶ [리뷰] ‘나의 독재자’ 우리의 독재자들을 위한 응원
▶ 이유진 이혼, 김완주 과거 아내에 막말 재조명 “이 덩치도 커다란게…”
▶ [인터뷰] ‘우리는 형제입니다’ 김성균 “조연으로 안 불러줄까 걱정”
▶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클라라…‘선정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