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강남, 무지개 모임 정식 가입…늘어난 통장잔고 ‘공개’
10월31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이 무지개 모임에 정식으로 가입해 달라진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강남은 방송 이후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란다며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그리고 잔액 3,422원의 굴욕을 맛봤던 은행을 재방문해 늘어난 잔액을 확인하고 감격해 했다.
이어 강남은 부모님께 드릴 내복을 사기 위해 용문 시장에 가 ‘용문동의 황태자’라 불리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방송을 통해 깊은 인상을 남긴 이모와 지하철에서 만나 친구가 된 승리의 근황도 10월31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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