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엠티는 30일 공시를 통해 "베트남 디지털 셋탑박스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디엠티는 "베트남 정부가 디지털방송 전환을 계획하고 있어 고(高)성장이 예상되는 베트남 디지털 셋탑박스 시장 선점을 위한 결정"이라며 "내년부터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