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중국 화웨이 스마트폰을 국내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게됩니다.

옥션과 지마켓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가 화웨이와 국내 온라인몰 독점 판매에 관한 업무협약(MOU)를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옥션과 지마켓은 화웨이 스마트폰의 공식 판매 채널로 지정돼 각종 스마트 기기들을 단독으로 판매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됩니다.

옥션과 지마켓은 12월에 화웨이 스마트폰 판매를 시작하고, 11월부터 블루투스와 웨어러블 기기 등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나영호 이베이코리아 상무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들에게 스마트폰 시장에서 다크호스로 떠오른 화웨이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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